에이셉 라키, ‘Don’t Be Dumb’ 앨범 발매 연기된 이유 밝혔다
“음원이 유출됐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에이셉 라키가 <Don’t Be Dumb> 앨범 발매가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셉 라키는 “음원이 유출됐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그리고 아직 곡들의 샘플 클리어가 끝나지 않아서 앨범이 중단된 상태다. <TESTING> 앨범을 발매하고 6년이 지난 지금, 최고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퍼렐 윌리엄스, 메트로 부민, 마이크 딘 등을 언급했다.
에이셉 라키의 새로운 앨범 <Don’t Be Dumb> 공식 발매 일정은 현재 알려진 바 없으나,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