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네크리스와 시계, 유선 이어폰을 결합한 제품을 출시한다
3마리 토끼를 잡은 럭셔리 아이템.
샤넬이 네크리스 겸용 시계와 유선 이어폰을 공개했다.
‘샤넬 프리미어 사운드 워치’로 명명된 해당 제품은 샤넬의 No. 5 향수병에서 영감을 얻은 팔각형 케이스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하우스를 상징하는 18k 골드 체인 스트랩에 유선 이어폰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유선 이어폰의 외관은 골드와 블랙 컬러웨이가 조화롭게 사용됐고, 샤넬의 로고가 양쪽에 배치됐다. 또한 제품은 여러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USB-C 오디오 어댑터용 3.5mm 잭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9월 2일 샤넬 글로벌 부티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