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파워 햇’ 출시
콘센트도 필요없다.
에코플로우가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는 모자 ‘파워 햇’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챙 부분에 태양광 충전 패널이 탑재된 플로피 햇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SB-A와 USB-C 출력 포트를 탑재한 해당 제품은 4000mAh 용량의 스마트폰을 약 3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다. 또한 머리에 착용하지 않고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기만 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파워 햇’은 8월 31일까지 에코플로우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약 1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