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 타이거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광활한 세계가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 타이거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바밍 타이거 월드 엑스포 2024’를 개최한다. 바밍 타이거는 개막 선언문을 통해 “우리 모두 ‘바밍타이거 월드 엑스포 2024’를 통해 우주로, 꿈으로 나아가자. 첨단 공연과 열광적인 민족문화를 접목해 인류 문명의 무한한 빛으로 승화시키자. 저 아름다운 미래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 더 광활한 세계가 우리에게 손짓하고 있다. 우리 존재를 맛있게 요리하자”라며 콘서트 개최를 선언했다.
샨안, 오메가 사피엔, 언싱커블, 잔퀴, 소금, 헨슨, 어비스, 원진, 머드 더 스튜던트, 이수호, 홍찬희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바밍 타이거의 첫 콘서트에는 공연 이외에도 머천다이즈 및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꾸려질 예정이다.일정은 오는 11월 2일과 3일, 주말 양일간 진행되며,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티켓은 9월 2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