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TL 2.5 출시
2000년대를 지배했던 그 스니커.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 협업 스니커, 에어 맥스 TL 2.5가 출시된다. 미니멀한 디테일을 가진 스니커는 ‘파리 패션위크’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됐다. 컬러웨이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블랙&화이트 세 가지로 역시 단순하다.
나이키 에어 맥스 97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과 메시 소재로 사계절 모두 즐겨 신을 수 있다.
또한, 스니커의 쿼터 부분에는 매끄러운 곡선 형태의 레이어가 더해졌으며, 힐탭, 인솔, 아웃솔 등에는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로고가 각인됐다.
해당 스니커는 9월 21일,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CDG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50달러(약 38만 5,642원)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