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 타이거 × 예지, 협업 더블 싱글 ‘wo ai ni / break it even’ 공개
사랑해.






바밍 타이거와 예지가 협업한 더블 싱글 ‘wo ai ni / break it even’이 공개됐다. 두 곡 모두 바밍타이거와 예지가 약 1년간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공동 작업한 결과물로, 직접 만나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만든 음악인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틀곡 ‘wo ai ni’는 “사랑해”라는 말을 여러 언어로 반복하며,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감정의 전달을 시도한 곡이다. 함께 수록된 ‘break it even’은 예지가 활동 중인 뉴욕 브루클린의 회색 하늘과 비 오는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인간적인 교류와 이해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계절의 정서와 어울리는 트랙으로 구성됐다.
바밍타이거 × 예지의 더블 싱글 ‘wo ai ni / break it even’은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