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의 오스틴 포스트 ‘퍼머넌트 컬렉션’ 공개
‘낮에는 카우보이, 밤에는 록 뮤지션.’
포스트 말론의 브랜드 오스틴 포스트가 ‘퍼머넌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 데뷔에 이은 첫 레디-투-웨어 라인으로, 거칠고 자유로운 런웨이 무드가 실용적인 일상복으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컬렉션은 데님, 셔츠, 유틸리티 아우터웨어 등 웨스턴 무드가 풍기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그중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단연 ‘데님’이다. 일본산 브로큰 트윌 데님은 포스트 말론의 개인 유니폼에서 영감받아 전개됐으며, 스타치 마감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주름 패턴으로 연출됐다. 이외에도 각 제품에는 커스텀 휘프스티치 장식과 숨겨진 기타 픽 포켓 디테일이 곳곳에 더해져, 포스트 말론의 무대 밖 삶에서 비롯된 서사 ‘낮에는 카우보이, 밤에는 록 뮤지션’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냈다.
포스트 말론의 오스틴 포스트 ‘퍼머넌트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