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 뉴발란스, 풋볼 스파이크 및 풋볼 키트 공개
부카요 사카가 테스트한 스톤 맛 축구화.
스톤 아일랜드와 뉴발란스가 새로운 축구 전용 스파이크 ‘퓨런 v8’과 축구 키트를 공식 발표했다. 2021년부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온 두 브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를 재해석한 풋웨어와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퓨런 v8은 아스날 FC의 선수 부카요 사카가 개발 단계에서 실제 착용하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됐다. 이번 스파이크는 속도와 정확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유려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단색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각 부위별로 구성된 니트 어퍼는 발을 안정감 있게 감싸며, 비대칭 끈 구조는 고정력을 높인다. 새롭게 개발된 ‘스피드 컨트롤’ 스터드는 방향 전환 시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밑창은 앞부분에 무광 마감, 뒷부분에는 크롬 도금 처리를 적용해, 스톤 아일랜드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소재 대비와 금속 질감 표현을 반영했다.
함께 출시되는 축구 키트는 저지와 쇼츠는 자카드 직조 방식의 폴리에스터 소재에 메시 패널을 더해 기능성과 통기성을 높였으며, 리플스탑 질감의 입체 로고와 반사 디테일이 포인트로 적용됐다. 양말은 톤온톤 자수와 오픈 니트 메시를 활용한 이중 라인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11월 19일부터 스톤 아일랜드 공식 웹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