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 신임 CBO 영입 발표
로에베를 성장시킨 그.
낫싱이 찰리 스미스를 최고브랜드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찰리 스미스는 로에베에서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CMCO)를 맡아 브랜드의 성장과 이미지 구축을 이끌어 온 인물로, 패션·문화·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여왔다.
낫싱은 이번 영입이 인공지능 시대에 소비자 기술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자사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찰리 스미스가 로에베에서 쌓아온 글로벌 브랜딩 경험과 대중문화와의 연결 전략이 향후 낫싱의 브랜드 방향성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회사는 그의 합류가 전 세계 시장뿐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존재감을 확대하는 데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