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NY x 아식스 젤-DS 트레이너 14 공개
스니커를 사면 시계까지 줍니다.
히든 NY와 아식스가 다시 한 번 손잡고 젤-DS 트레이너 14 ‘더스크’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특유의 그린 팔레트에서 벗어나 블랙, 블루, 실버를 중심으로 보다 어두운 무드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어퍼는 블랙 메시 소재로 감싸졌으며, 토 부근에는 헥사곤 패턴의 블루 프린트가 적용됐다. 이어 측면에는 메탈릭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텅에는 문페이즈 그래픽이 삽입됐다. 또한 힐탭과 스트랩에는 실버 톤의 ‘H’ 포인트가 새겨져 협업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패키징이다. 히든 NY는 대형 크레이트 박스와 메탈 문페이즈 시계를 함께 공개했으며, 제품군에는 아식스와 히든 NY의 공동 브랜딩이 새겨져 컬렉터들의 이목을 끌었다.
히든 NY x 아식스 젤-DS 트레이너 14 ‘더스크’는 한국 시각 12월 6일 오전 5시, 히든 NY 공식 웹사이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