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소재로 뒤덮인 뉴발란스의 새로운 스니커 ‘알러데일’
영국 수제화 전통을 담았다.






뉴발란스가 ‘메이드 인 UK’ 라인에 새로운 모델 ‘알러데일’을 추가했다. 알러데일은 뉴발란스 영국 플림비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되 어해당 지역의 오랜 수제화 전통을 계승한다. 뉴발란스의 빈티지 테니스화 T500에서 영감 받은 알러데일은 부드러운 다크 브라운 가죽 어퍼가 적용되어. 프리미엄 소재와 정교한 제작 공정의 장인 정신을 담고있다. 또한, 오솔라이트 인솔과 퓨얼셀 폼 쿠셔닝을 더해 뉴발란스 러닝화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지지력도 갖췄다.
알러데일에 장착된 디링 아일렛과 러기드 아웃솔에서도 지역의 자연경관, 레이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과 솔웨이 코스트에서 인도된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다. 그 외에는 측면에 자수로 완성한 NB 로고와 알러데일 전용 직조 탭이 자리했으며, 뉴발란스 550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스니커는 2025년 중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