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 x 팀버랜드, ‘3-아이 러그 핸드메이드 보트 슈즈’ 출시
깔끔이란 바로 이런 것.




팀버랜드와 헨더 스킴이 ‘3-아이 러그 핸드메이드 보트 슈즈’를 출시한다. 두 브랜가 처음으로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팀버랜드의 클래식한 보트 슈즈 디자인에 헨더 스킴의 수제 가죽 공예 기술을 더해 완성했다.
보트 슈즈는 일본산 베지터블 탠 가죽을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색감 변화를 보이며, 착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개성이 더해진다. 기존의 메탈 아일렛 대신 엠보싱 가죽 아일렛을 적용해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했으며, 탈착 가능한 가죽 킬티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보트 슈즈 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 신발 내부에는 부드러운 가죽 라이닝을 적용했으며, 견고한 핸드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팀버랜드의 시그니처인 러그 솔을 그대로 유지한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헨더 스킴 x 팀버랜드 보트 슈즈는 2025년 3월 21일 헨더 스킴, 팀버랜드 재팬 및 일부 지정 리테일러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350달러(한화 약 50만 9,495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