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의 스무디가 출시됐다
딸의 이름을 딴 ‘스톰 스톰 스무디’.








트래비스 스콧이 에레혼과 손잡고 첫 번째 시그니처 스무디를 출시했다. 이번 스무디는 그의 딸 ‘스토미’의 이름을 딴 ‘스톰 스톰 스무디’로, 모든 재료를 트래비스 스콧이 직접 큐레이팅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해당 스무디는 ‘자연의 라임에이드 맛’이라는 에레혼의 설명에 걸맞게 선인장을 연상시키는 연한 그린 컬러로 선보여졌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구아 드 케피르 드래곤프루트 프레스카, 선 클로렐라, 코코요 생 코코넛 요거트 피냐콜라다, 매직마인드 멘탈 퍼포먼스 샷, 유기농 레몬, 라임즙, 파인애플, 바나나, 시금치, 단풍당, 드래곤프루트 파우더 등이 포함됐으며, 이는 장 건강과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조합으로 알려졌다.
출시를 기념해 트래비스 스콧은 돈 톨리버, 쉑 웨스 등 캑터스 잭 크루와 함께 주방에서 스무디를 만드는 사진을 공개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트래비스 스콧의 ‘스톰 스톰 스무디’는 현재 LA 전역의 에레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