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앤더슨과 유니클로가 협업한 2026년 봄, 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브리티시 워터스포츠 & 컬리지 프렙’을 테마로 전개됐으며, 영국식 기능주의와 클래식한 학구적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라인업에서는 박시한 실루엣의 크롭 옥스퍼드 셔츠가 핵심 아이템으로 꼽혔다. 해당 셔츠는 핑크와 옐로를 포함한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내추럴 톤의 배기 데님과 발수 기능이 적용된 후디드 파카가 함께 제안됐다. 이외에도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워터스포츠에서 착안한 기능성과 프레피 무드가 결합된 스타일링이 강조됐다.
남성 컬렉션은 워크웨어 감성의 집업 재킷과 리넨 혼방 카고 쇼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라이 코튼 폴로 셔츠는 총 20가지 컬러로 선보여졌으며, 절제된 JW 앤더슨 브랜딩이 더해져 데일리웨어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컬렉션에는 백팩과 삭스 등 액세서리까지 총 31종의 아이템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JW 앤더슨 x 유니클로 2026년 봄, 여름 컬렉션은 오는 2월 27일부터 유니클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