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호스 스튜디오, 오픈월드 ‘반지의 제왕’ RPG 개발 발표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워호스 스튜디오가 새로운 게임 프로젝트 2종을 공식 발표했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오픈월드 <미들 어스> RPG와 신규 <킹덤 컴> 어드벤처가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미들 어스> RPG는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워호스 스튜디오는 <킹덤 컴: 딜리버런스>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던 몰입감 높은 오픈월드 RPG 시스템과 분기형 스토리텔링 구조를 이번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는 해당 작품을 “오픈월드 미들 어스 RPG”라고 표현하며, 기존 <반지의 제왕> 작품들에서 자주 다뤄졌던 <반지 전쟁> 시기와는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할 가능성도 암시했다.
현실적인 시스템 설계와 깊이 있는 내러티브를 강점으로 삼아온 워호스 스튜디오의 개발 방향성이 판타지 세계관과 결합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함께 발표된 신규 <킹덤 컴> 프로젝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차기작 <킹덤 컴: 딜리버런스 3> 혹은 스핀오프 형태의 작품이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번 발표는 엠브레이서 그룹의 신규 사업 확장 기조와도 맞물린다. 모회사 엠브레이서 그룹은 최근 주요 IP 중심의 신규 사업 부문 ‘펠로우십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하며 외부 IP 협업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워호스 스튜디오는 2025년 출시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의 흥행 이후 오픈월드 RPG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두 프로젝트 모두 출시 일정과 플랫폼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