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추락도 이겨낸 빈티지 롤렉스 ‘펩시’의 믿기 힘든 실화
오리지널 보증서와 박스, 조종사 윙 커스텀 각인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 이 놀라운 빈티지 시계는, 1978년 F-105 전투기 추락 사고를 기적처럼 버텨낸 생존자입니다.
요약
Bob’s Watches가 전투기 비상 탈출 사고를 견뎌낸 1977년산 Rolex GMT-Master II ‘Pepsi’를 입수했습니다.
오리지널 박스와 보증서, 영수증은 물론, 커스텀 각인과 믿기 힘든 추락 사고 아카이브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Paul Altieri의 개인 컬렉션에 속해 있지만, 관심 있는 컬렉터를 위해 구매도 가능합니다.
구입된 지 거의 반세기가 지난 지금, 1977년 생산된 빈티지 롤렉스 GMT‑마스터 II 한 점이 놀라운 생존담과 함께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애초 이 시계의 주인은 미 공군 소속 조종사 데이비드 바텔 대위로, 1978년 Tinker 공군 기지 인근 상공에서 탑승 중이던 F‑105 전투기에 치명적인 이상이 발생해 비상 탈출을 시도하던 순간에도 그의 손목에는 이 시계가 채워져 있었다. 당시 지역 신문에까지 보도된 이 사고로 기체는 전면 파손됐지만, 조종사와 그의 롤렉스만은 기적처럼 온전하게 살아남았다.
이 시계는 지금까지도 놀라울 만큼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박스와 보증서, 영수증은 물론 개인적인 각인까지 그대로 갖추고 있다. 케이스백에는 바텔의 이름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고, 버클 부분에는 파일럿 윙 장식이 더해져 있다. 시계 자체를 넘어, 아카이브에는 당시 추락 사고를 보도한 신문 기사 스크랩, 공중 급유 중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 있는 바텔의 사진, 그리고 그가 사출 순간을 회고하며 그때 이 시계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기록한 타이핑 편지까지 포함돼 있다. 현재 이 GMT‑마스터 II는 Bob’s Watches의 CEO이자 창립자인 폴 알티에리의 개인 컬렉션 소장품으로, 공식적으로 경매에 나온 상태는 아니지만, 알티에리는 “모든 것은 결국 ‘판매 가능’하다”고 귀띔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