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틈새의 땅 에디션, 2026년 8월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 확정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본편과 함께 기본 동봉된다.
반다이 남코와 프롬 소프트웨어가 오픈월드 액션 RPG의 명작 엘든 링의 통합본인 <엘든 링: 빛바랜 자 에디션>을 오는 8월 28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정식 출시한다. 당초 목표로 했던 2025년 출시 일정에서 한 차례 연기된 이번 신작은, 휴대용 기기 환경에서 최적의 프레임과 매끄러운 구동을 확보하기 위한 추가 성능 조정 작업을 마쳤다. 스위치 2 버전의 가격은 미화 79.99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전 세계적인 평단과 유저들의 극찬을 받은 확장팩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본편과 함께 기본 동봉된다.
방대한 규모의 다크 판타지 대작을 닌텐도 플랫폼으로 이식한 것은 프롬 소프트웨어에 매우 기념비적인 이정표다. 엘든 링 오리지널 본편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0만 장을 돌파하고 전 세계 시상식에서 400개 이상의 ‘올해의 게임’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와 거장 판타지 소설가 조지 R.R. 마틴이 구축한 웅장한 ‘틈새의 땅’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성취뿐만 아니라, 프롬 소프트웨어와 닌텐도의 긴밀해진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닌텐도 스위치 2 구매자들은 이 모든 콘텐츠를 패키지 하나로 온전히 누릴 수 있으며,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 유저들 역시 소외되지 않는다. 해당 추가 콘텐츠들은 같은 날인 8월 28일, 기존 플랫폼 유저들을 위한 별도의 디지털 다운로드 콘텐츠인 ‘빛바랜 자 팩’으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말이라는 전략적인 출시일 선택은 대작들이 쏟아지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 직전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번 출시 소식과 더불어 2026년 하반기 스위치 2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프롬 소프트웨어의 또 다른 의문의 프로젝트 <더 더스크블러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