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SS27 런웨이 사운드트랙 공개: 퀘이보, 릴 베이비 등 참여
Paris Fashion Week ‘track ID’ 허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Pharrell의 최신 시즌 쇼를 책임진 런웨이 사운드트랙부터 함께 살펴봅니다.
파리 패션위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2027 봄/여름 컬렉션 쇼를 장식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해변과 서핑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SS27 쇼는 퍼렐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루이 비통 파리 본사에서 녹음된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퐁뇌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보이스 오브 파이어 합창단이 참여해 청각적 몰입감을 더했다.
1. “HAAVIN” – Quavo & Pharrell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곡으로, 퀘이보와 퍼렐의 합작 솔로 앨범(루이 암스트롱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SATCHAMO라는 가제가 붙었던 프로젝트)의 리드 싱글이다. 퍼렐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절도 있는 프로듀싱 위에 퀘이보의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주 금요일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2. “Dead Fresh” – Lil Baby & Pharrell
오프닝의 열기를 이어받은 이 곡은 퍼렐과 릴 베이비의 역사적인 첫 협업 트랙이다. 릴 베이비 특유의 매끄러운 남부 힙합 플로우와 멜로딕 트랩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아직 공식 발매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릴 베이비는 이번 쇼 프론트 로우에 앉아 본인의 곡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3. “Simulation” – YoungBoy Never Broke Again & Pharrell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곡 “JUGGERNAUT” 이후 두 사람이 서드파티 없이 온전히 호흡을 맞춘 첫 스튜디오 협업 곡이다. 바다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의 테마에 맞춰, 파도 소리 효과음과 오션 분위기의 프로듀싱이 영보이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다.
4. “Bando” – Angélique Kidjo, Quavo & Pharrell
쇼의 피날레를 장식한 카타르시스 넘치는 곡이다. 안젤리크 키조를 필두로 퍼렐과 퀘이보가 참여했으며, 토마 루셀이 이끄는 퐁뇌프 오케스트라와 보이스 오브 파이어 합창단의 웅장한 라이브 보컬이 더해졌다. 안젤리크 키조의 HOPE!! 프로젝트 수록곡으로,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