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릭스, 트레일 부츠 실루엣 활용한 ‘하이킹 부츠’ 선봬
‘대조’가 발하는 매력.
알릭스가 2018년 봄을 위한 로우탑 하이킹 부츠를 선보인다. 운동화 트렌드 추세에 발맞춰 트레일 부츠 실루엣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알릭스의 신제품은 거친 면모를 강조한 타 브랜드와 차별점을 둔 전개를 보여준다. 먼저 첫인상을 좌우하는 갑피. 이탈리아산 그레인 가죽과 스웨이드가 쓰였다. 고품질의 재질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자아낸다. 이를 비브람 고무 밑창이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본체와 대비를 이룬, 두툼하고 견고한 아웃솔이 독특한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매는 내년 초로 예상한다. 신발 상세 사진 확인은 위 갤러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