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옷감이 포틀랜드 디자인을 만날 때, 키리코 x 브릿지&번

사연이 있어 보인다.

패션
15 0 Comments
미국 포틀랜드 브랜드 키리코와 클래식 아메리칸 워크웨어 브릿지&번이 만났다. 키리코는 천은 옷의 모든 것, 옷감은 곧 이야기라는 철학 아래 ‘옷이 아닌 추억을’ 만드는 브랜드. 이야기라면 브릿지&번도 빠지지 않는다. PC 앞에서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았던 컴퓨터 공학 박사 에릭 프로웰이 도서관에서도 빛나는 ‘감각적인 후드’를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탄생시킨 워크웨어 브랜드다. 이토록 사연 넘치는 두 브랜드가 만났으니 궁금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일본의 헤리티지를 담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옷감, 북서부 포틀랜드 감성의 클래식 아메리칸 워크웨어, 이 둘의 조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보기
기사 공유

이전 글

오아시스 x 아디다스 스페지알 일본 한정 컬러 공개
신발 음악

오아시스 x 아디다스 스페지알 일본 한정 컬러 공개

이번에는 ‘레드’다.

코스모시 인터뷰: 케이팝에 안착한 일본 소녀들
음악 

코스모시 인터뷰: 케이팝에 안착한 일본 소녀들

‘엘프’ 아이돌 걔, 누군데?

스톤 아일랜드 일본 전통 염색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신소재 실험 공개
패션

스톤 아일랜드 일본 전통 염색 기법에서 영감을 얻은 신소재 실험 공개

‘장인 정신’의 집합체.


준 야 와타나베 맨 x 필슨 x 니들스 x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 발매
패션

준 야 와타나베 맨 x 필슨 x 니들스 x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 발매

오직 ‘하입비스트’ HBX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나이키 랩 2017 SS 에센셜 컬렉션
패션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나이키 랩 2017 SS 에센셜 컬렉션

최소한의 디자인과 최대한의 기능.

다큐멘터리 사진집이 녹아든 마하그리드 2017 SS 컬렉션
패션

다큐멘터리 사진집이 녹아든 마하그리드 2017 SS 컬렉션

전직 누드본즈 디자이너의 두 번째 컬렉션.

한 조각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탠 스미스
신발

한 조각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탠 스미스

아디다스 최고 인기 모델의 새로운 버전.

이탈리아와 일본 소재의 공모, s.k. 매너 힐 2017 FW 룩북
패션

이탈리아와 일본 소재의 공모, s.k. 매너 힐 2017 FW 룩북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브랜드.

당신의 옷장에서 일 순위가 될 에이카 화이트의 2017 SS 컬렉션
패션

당신의 옷장에서 일 순위가 될 에이카 화이트의 2017 SS 컬렉션

그저 기본에 충실했다.

사랑이 가득한 베이프와 산리오의 협업
패션

사랑이 가득한 베이프와 산리오의 협업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하라.


잭 스패로우와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엔터테인먼트

잭 스패로우와 돌아온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조니 뎁의 출연료는 1천억 원.

100점만 한정 출시되는 7천만 원대의 '무슈 드 샤넬'
패션

100점만 한정 출시되는 7천만 원대의 '무슈 드 샤넬'

가격빼고 다 착한 시계.

리카르도 티시 x 나이키랩 덩크 럭스
신발

리카르도 티시 x 나이키랩 덩크 럭스

지방시는 떠났지만 나이키는 떠나지 않았다.

싱가포르의 첫 전기 스포츠카 '덴드로븀'
자동차

싱가포르의 첫 전기 스포츠카 '덴드로븀'

부가티 시론에 맞먹는 성능.

화강암을 닮은 아디다스 NMD_R1 '솔리드 그레이'
신발

화강암을 닮은 아디다스 NMD_R1 '솔리드 그레이'

신이 아디다스 NMD_R1 솔리드 그레이를 만들 때. (할인은 깜빡했다.)

더 할 나위 없는 시계, 포터 x 지샥 DW-6900
패션

더 할 나위 없는 시계, 포터 x 지샥 DW-6900

손목이 허전할 때.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