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스리라차 스틱
고체에서 액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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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발 감미료 스리라차. 쌀국수 전문 식당에서 주로 사용되는 스리라차는 군침 도는 달짝지근하고 매콤한 맛으로 육류, 조류, 어패류, 채소류 할 것 없이 소스계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비교하자면, 빨강 소스 중에서는 토마토 케첩과 양대산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스리라차가 새롭게 스리라차 스틱을 출시해 또 한 번 혁신을 일으켰다. 고체 형태의 스리라차 스틱은 화씨 100도에서 액화되어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는 신통방통한 소스다. 맛은 총 4가지, 클래식 스리라차, 스리라차 데리야키, 스리라차 버터갈릭 그리고 의문의 소스로 구성되었다. 아직, 출시는 안 되었지만 스리라차는 스리라차 스틱의 무료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신청은 여기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