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내음이 물씬나는 스투시 룩북
‘서부 쿨’의 정석.






1980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스투시. 4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자신들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 브랜드는 오늘날 미국 서부 스트릿 패션의 정의가 되었다. 이런 스투시가 일본의 패션 잡지 <그라인드>와 손을 잡고 제작한 2017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내리쬐는 태양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캘리포니아의 정수를 그대로 담았다. 경량 항공 재킷과 반바지, 후드티 등 봄 의류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아이템 중 하나인 트랙 팬츠도 빼놓지 않았다. 스투시의 2017 봄, 여름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쿨한 스투시의 모습 그 자체다. 세계 매장에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며 현재 한국 스투시 오프라인 매장과 스투시 공식 웹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