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40초 안에 그린 2017 여름
장 필립 델롬의 영상 작품.
몽클레르의 2017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젊음과 위트가 가득하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떠난 몽클레르는 파리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필립 델롬 (Jean-Philippe Delhomme)의 삽화로 그 여정을 그려냈다. 첫 번째 목적지는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비치. 큼직한 로고 모자를 쓴 스케이트보더는 순식간에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낮을 낭만 가득한 밤의 해변으로 바꾼다.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이탈리아 남부의 카프리 섬은 짓궂은 장난기로 가득하고, 여유가 넘치는 뉴욕 햄튼스에서는 사람 대신 개가 서핑을 즐긴다. 몽클레르가 공개한 영상으로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유쾌한 기운을 느껴볼 것. 감상은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