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선정한 6월 다섯 째주 이슈 탑 10
2017년의 반이 벌써 어디로.
초여름의 끝자락. 6월의 마지막 주가 지나갔다. 늘 그렇듯 눈 깜짝할 새에 7일이 흘렀다. 한 해의 절반을 마무리한 이 시점은 몸과 마음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하입비스트>는 전열을 가다듬는 마음으로 6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슈 탑 10을 엄선했다.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
HYPEBEAST Eats: 최자로드 – Ep.2 집 앞 삼겹살, 학교 앞 떡볶이
삼겹살은 집 앞, 떡볶이는 학교 앞이 진리다. 최자의 인생 삼겹살집과 소울 떡볶이 가게 공개. #수요일은수요미식회목요일은최자로드.
캘빈 해리스의 여름 폭격 앨범 <Funk Wav Bounces Vol. 1> 듣기
프랭크 오션, 미고스, 영 떡, 퍼렐 윌리엄스, 아리아나 그란데, 퓨처, 칼리드, 케이트 페리, 그리고 빅 션. 올 겨울 열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자 라인업이냐고? 모두 캘빈 해리스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에 참여한 피처링 아티스트 목록이다.
10주년 맞은 2017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수상작들
어느덧 10주년. 매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임이 믿기지 않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사진들을 소개하는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 (IPPAWARDS), 올해의 수상작들.
내 이력서가 어디있더라? 나이키의 새 뉴욕 본사. ‘콘크리트 정글’의 금싸라기 땅 중 하나인 6번가에 등장한 약 1400 제곱미터의 6층 건물이 스우시의 위용을 뽐낸다.
파리 패션위크 베트멍 전시장을 런웨이로 만든 패션 피플들
베트멍은 관람객들의 패션도 남다르다. 파리 패션위크 베트멍 전신장 전체를 베트멍 런웨이로 만들어 버린 패션 피플의 화려한 스타일링.
역대급 협업 컬렉션이 한국에 상륙했다. 청담동에 자리한 루이비통 글로벌 매장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는 7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단 재입고는 없다.
‘복붙’ 행태로 패션계 막장 드라마를 이어가고 있는 포에버21. 최근 구찌와의 분쟁에서 ‘스트라이프는 널리 쓰이는 무늬 중 하나’라며 반격을 가했다. 흥미진진한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기사를 참고할 것.
발렌시아가가 남성 속옷 세트를 판매한다. 곱디 고운 흰색 박스에 복서브리프 속옷 3장을 고이 접어 넣었다. “선물용으로 좋은데?”라고 생각했던 마음, 가격을 보고 살포시 접었다. “손님, 장당 7만원입니다”.
진한 빨간색부터 고급스러운 올블랙까지, 조던 5의 새로운 신상 다섯 가지를 확인해보자.
과연 <모노클> 매거진이 생각하는 세계 최고의 도시는? 한국은 목록에 들어갔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