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오프닝 세레모니, 마블 등 디키즈 협업 모음
20세기 워크웨어에서 착안.
디키즈가 스투시, 오프닝 세레모니, 마블 등과 다양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선 디키즈는 스투시와 손잡고 ‘인터네셔널 워크기어’라는 주제로 워크웨어 협업 컬렉션을 기획했다. 협업은 작업복의 상징인 폴리 코튼으로 제작된 데님 재킷과 팬츠,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컬렉션의 티셔츠는 스티븐 맨과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협업과 50년대 미국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았다. 교조주의의 분위기를 담은, 다소 기이한 협업 컬렉션의 화보가 주목할 만 하다. 스투시 x 디키즈 협업 컬렉션은 10월 5일 스투시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된다.
디키즈는 또한 마블과 함께 각종 히어로의 프린트가 새겨진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벤져스>의 5 영웅의 캐릭터와 이름이 담긴 컬렉션은 후디와 스웨트 셔츠, 롱 슬리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약 7만 원에서 10만 원 선. 11월 7일 디키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디키즈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협업 아이템도 막 출시됐다. 마찬가지로 디키즈의 장기를 살린 워크웨어. 디키즈와 오프닝 세레모니는 1922년의 오리지널 워크웨어 코듀로이를 2018년에 되살려 워크 팬츠와 재킷을 제작했다. 디키즈 1922 x 오프닝 세레모니의 워크웨어 컬렉션은 바로 오늘부터, 오프닝 세레모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