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ST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로고는 슈프림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로고로 슈프림이 선정됐다.  영국의 온라인 편집숍 플랫폼 리스트(Lyst)는 올해 사이트에서 검색된 약 1억 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가장 영향력 있는 로고’, ‘최고 인기 아이템’, ‘최고의 트렌드’, ‘가장 많이 찾은 신발’ 등의 2018년 패션 관련 각종 순위를 집계했다. 슈프림에 이어  ’가장 영향력 있는 로고’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는 챔피온과 휠라, 프라다, 펜디 등. 리스트는 챔피온의 각종 협업 이력에 높은 점수를 매기며 ’가장 영향력 있는 로고’의 2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찾은 아이템’의 항목에는 구찌의 로고 벨트가, ‘최고의 트렌드’에는 ‘밈 패션’이, ‘가장 많이 찾은 신발’에는 발렌시아가의 트리플 S가 각각 1위로 뽑혔다.

가장 영향력 있는 로고

1. 슈프림
2. 챔피온
3. 휠라
4. 프라다
5. 펜디
6. 구찌
7. 카파
8. 베르사체
9. 루이비통
10. 셀린

최고 인기 아이템

1.  구찌, 로고 벨트
2. 오프 화이트, 인더스트리얼 벨트
3. 펜디, 로고 자수 타이즈
4. 가니, 핑크 보일러 슈트
5. 리얼리제이션 파, 레오파드 프린트 스커트

최고의 트렌드

1. 밈 패션
2. 90년대 ~ 00년대 레트로
3. 대디 룩
4. 스포츠 럭셔리
5. 웨스턴 카우보이
6. PVC
7. 네온 컬러
8. 아티스트 룩
9. 라파엘 전기 낭만주의 룩
10. 친환경

가장 많이 찾은 신발

1. 발렌시아가, 트리플 S
2. 휠라, 디스럽터
3. 자라, 화이트 부츠
3. 나이키, M2K 테크노
4. 구찌, GG 블룸 슬라이드
5. 생 로랑, 오피엄 힐
6. 프라다, 플레임 힐
7.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8. 발렌시아가, 플랫폼 크록스
9. 베자, V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