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클린켄틴, 레더맨 등과 협업한 네이버후드 아웃도어 용품
기어도 이왕이면 멋진게 좋으니까.
네이버후드가 높은 수준의 라인업으로 컬래버레이션 아웃도어 용품을 제작했다. 공동 작업에 참여한 브랜드는 헬리녹스, 클린켄틴, 난가 그리고 레더맨이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르면, 네이버후드는 헬리녹스와 가장 기본이면서도 필수적인 캠핑 용품인 텐트와 캠핑용 의자를 제작했다. 이와 함께 ‘TO LIVE AND DIE IN TOKYO’ 문구를 더한 클린켄틴 보틀, 스테인리스 소재의 시에라 컵,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레더맨 툴, 난가 침낭도 공개했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진 시기를 노린 최적의 협업이다. 헬리녹스 텐트는 4월 4일 이세탄 신주쿠 팝업에서 판매하며, 그 외 아이템 발매 및 가격과 관련한 정보는 추후의 소식을 기다려야 한다.
한편 네이버후드는 메디콤 토이와 제작한 베어브릭을 공개했다. 네이버후드의 정체성을 드러낸 디자인이다. 100%와 400% 사이즈로 선보인다. 발매일은 4월 7일.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메디콤 토이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