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디 x 이케아 'SPANST' 협업 전 제품군
이케아 역사상 최초 스케이트보드 포함.
스탬피디와 이케아의 ‘SPANST‘ 협업을 공개한다. ‘SPANST’는 스웨덴어로 ‘탄력, 신축성, 융통성’을 의미한다. 가구 제품군에는 앞서 예고된 의자와 LED 조명 외 옷장과 책상, 의자, 스툴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스케이트보드 홀더 겸 신발장으로 이중 역할을 하는 선반과 투명한 다용도 플라스틱 상자. 시크한 검은색 농구대와 같은 색깔의 후디, 티셔츠, 더플백, 캡 모자도 눈에 띈다. 기타 액세서리로는 이불과 쿠션, 메쉬 토트, 물병, 공책을 선정했다. 물론 로스앤젤레스에 뿌리를 둔 스탬피디의 스트릿 정신 역시 놓치지 않았다. 이케아 역사상 최초의 스케이트 데크를 데뷔해 협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탬피디 설립자 크리스 스탬프는 “나는 서핑과 스케이트보딩을 즐기며 자랐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스케이팅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선 문화의 중요한 일부다. 스탬피디의 DNA이기도 하다. 이케아의 첫 데크를 디자인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스탬피디 x 이케아 컬렉션은 5월에 국내 입고된다. 라이프스타일 스틸은 위에서, 상제 제품 사진은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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