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럽고 미래적인 아디다스 신상 스니커 3종
Y-3 하시가네, 렉시콘 퓨처, EQT 서포트 미드 ADV.
매끄럽거나 혹은 미래적이거나. 여러 신제품을 공개한 아디다스는 극과 극의 디자인 노선을 취한다. 그중 소개할 아이템은 3가지. 미래지향적인 스니커가 취향이라면 새로운 렉시콘 퓨처와 Y-3 하시가네를, 데일리 운동화로 신기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EQT 서포트 미드 ADV 트리플 그레이가 제격이겠다. 제품 정보는 아래에 기재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렉시콘 퓨처
두툼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날렵하다. 미래지향적인 무드가 강한 실루엣으로, 측면에 적용한 삼선을 신발끈과 반투명 호스가 통과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발매와 관련한 공식 정보는 미정이다.
아디다스 Y-3 하리가네
흑백과 어두운 미스터리 잉크 블루의 대조, 겹겹이 쌓은 중창, 톱니바퀴 모양의 밑창 등의 결합한 스니커다. 발등에서 사이드로 이어지는 일체형 슈레이스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힌다. 가격은 약 43만 원대. 이곳에서 판매 중이다.
아디다스 EQT 서포트 미드 ADV ‘트리플 그레이’
여러 톤의 회색을 더한 EQT 서포트 미드 ADV가 ‘트리플 그레이’. 청록색 터치가 가미됐고, 1993년부터 이어진 25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25’ 디테일이 깔창에 적용됐다. 발매는 6월 1일.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