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x 제이지 'APESHIT' MV
38분 17초의 황홀경.
비욘세의 깜짝 발매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보 <EVERTHING IS LOVE>가 공개되었다. 파트너는 남편이자 뉴욕 힙합의 거장인 제이지. 두 아티스트가 ’THE CARTERS’라는 활동명으로 뭉쳤다. ‘On The Run 2’ 투어 기간 도중 ‘무언가’ 신보를 선보일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처럼, 아홉 트랙으로 꾸린 앨범 <EVERTHING IS LOVE>를 기습 발매했다. 어딘가 경건하고 고매한 분위기마저 드는 뮤직비디오의 배경은 루브르 박물관이다. 감독 Ricky Saiz가 루브르에 전시된 명화에서 갓 튀어나온 것 같은 비욘세의 자태를 포착했다. 38분 17초의 황홀경을 약속하며 여왕이 귀환했다. ‘APESHIT’의 감상은 아래에서.
Stream #EverythingIsLove now, exclusively on TIDAL. Also stream a TIDAL-exclusive track. https://t.co/OHRZ7lnF8n pic.twitter.com/70xd4Box4P
— BEYONCÉ (@Beyonce) June 16,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