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첫 루이비통 스니커 미리 보기
다음주 2019 SS 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루이비통 2019 봄, 여름 컬렉션 쇼를 한 주 앞두고, 버질 아블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첫 루이비통 스니커 컬렉션의 미리 보기를 공개했다. 지난 4월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 MET 갈라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착용한 가방이 아블로 최초의 루이비통 룩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그가 제공한 SNS 영상에서 몇 가지 주요 디자인과 세부 사항들의 힌트를 파악할 수 있다. LV 모노그램과 꽃무늬 패턴 등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패턴들은 물론 메탈과 골드 그리고 자기 디테일까지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 XXL 세라믹 체인은 버질 아블로 특유의 스타일이 드러나는 디자인 요소다.
루이비통 2019 봄, 여름 컬렉션 쇼는 6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체 컬렉션이 베일을 벗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되리’. 많은 스니커 헤드들이 기대 속에 낡은 찬사를 미리 던지고 있다. 아래에서 버질 아블로의 첫 루이비통 스니커 스케치 영상을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