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타이거 젤-카야노 5 OG 복각 출시
궁극의 클래식.
아식스 타이거가 아식스의 대표적 아이템인 젤-카야노 5를 복각 출시한다. 이름은 ‘젤-카야노 5 OG(GEL-KAYANO 5 OG)’. 1999년 출시된 신발이자 젤-카야노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선보인 스니커 ‘젤-카야노 5’를 복각한 모델이다.
젤-카야노 5 OG는 2019년, 스니커즈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돌아왔다. 1990년대 러닝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VIS-TECH’는 물론 최첨단 젤(GEL) 기술과 4중창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고성능 러닝화로서의 기능도 잊지 않았다. 또한 착지 시 발의 안정감을 유지시키는 듀오맥스(DUOMAX) 기술도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더한다.
돌아온 젤-카야노 5 OG가 새로운 기술로 착화감을 높였다면, 디자인은 과거 그대로의 멋을 추구한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을 때 그 디자인만큼은 변함없이 그대로다. 또한 최근 베를린의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GmbH의 파리 컬렉션에서도 이 스니커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젤-카야노 5 OG의 가격은 14만 9천 원. 오늘부터 모든 아식스 타이거 매장과 몇몇 아식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