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 10가지
3만 원 대부터 120만 원 대까지.
소문만 무성할 뿐, 새롭게 출시한다던 애플의 에어팟은 2년째 자취를 감췄다. 더 이상 ’존버’할 수 없는 이를 위해 10가지 대안을 준비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확인하고 니즈에 맞게 선택만 하면 된다. 가격은 3만 원 대부터 120만 원 대까지.
샤오미 ‘에어닷’
장점: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
단점: 가격만큼 낮은 음질
가격: 약 3만 2000원
원모어 ‘Stylish TWS’
장점: 가격대비 훌륭한 음질
단점: 뒷심 부족, 1회 충전으로 2시간 30분 사용할 수 있다
가격: 11만 원 대
삼성 ‘기어 아이콘 X’
장점: 음질, 배터리, 터치 컨트롤, 주변소리듣기 모드 등 알차고 만족스러운 기능
단점: 귀 모양에 따라 사용에 제약이 따를 수 있다
가격: 22만 원 대
클립쉬 ‘T5 트루 와이어리스’
장점: 지포 라이터를 연상케 하는 케이스의 ‘간지’
단점: 출시 예정 제품, 아직 검증된 바 없다
가격: 22만 원 대, 봄 출시 예정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 4.5’
장점: 방수와 체계적인 운동 기록 관리 기능
단점: 귀가 작은 이라면 착용감이 안 좋을 수 있다
가격: 27만 9000원
소니 ‘WF-1000X’
장점: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단점: 잦은 연결 끊김, 이럴 거면 선을 자르지 않는 게 낫지 않았을까
가격: 29만 원 대
브라기 ‘더 대쉬 프로’
장점: 움직임을 감지해 운동 정보를 기록하는 등 앱을 연동해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케이스 크기가 다소 크다는 것
가격: 33만 7000원 대
뱅앤올룹슨 ‘E8 2.0’
장점: 무선 충전
단점: E8 모델과 기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
가격: 39만 원 대, 2월 출시 예정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장점: ‘음향기기의 명가’다운 음색
단점: 딱히…
가격: 39만 9000원
마스터&다이내믹 x 루이비통 ‘호라이즌 이어폰’
장점: 세상에 둘도 없는 화려한 디자인
단점: 세상에 둘도 없는 비싼 가격
가격: 129만 원, 2월 출시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