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의 가장 현대적인 스니커 'SL24'
유일무이한 매력의 신발.
얼마 전, 래퍼 Travis Scott과 패션 사진가 David Sims가 참여한 ’Spring Summer 19’을 공개한 SAINT LAURENT이 이번엔 놀랍도록 매력적인 신발을 공개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생 로랑만의 개성과 빈티지한 멋이 그대로 드러난 스니커 ‘SL24’가 그 주인공이다.
SL24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SL24는 남녀 공용으로 제작됐으며, 컬러와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 세 가지로 구성됐다. 포인트 컬러는 각각 화이트, 블랙, 레드다. 세 신발 모두 SAINT LAURENT과 디렉터인 Anthony Vaccarello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얼룩진 가죽의 빈티지함이 조화롭게 표현됐으며, 뒤꿈치 부분의 스타 프린트와 벨크로 등의 포인트 디자인 또한 인상적이다.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하고, 게다가 빈티지한 매력까지 갖춘 유일무이한 스니커 SL24의 가격은 90만 원이며, 프리 오더를 진행 중인 화이트 컬러 외 두 가지 컬러는 여기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