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직접 뽑은 2019년 최고의 스니커는?
사카이 vs. 지드래곤 vs. 트래비스 스콧.
총 2천3백84명의 독자가 20켤레의 후보 중 직접 뽑은 2019년 최고의 스니커 10. 과연 ‘나이키의 해’라고 불러도 무방할 만큼 목록의 대부분이 나이키의 각종 협업으로 채워졌다. 트래비스 스콧, 지드래곤, 사카이의 나이키 협업 3종 컬렉션은 1위를 놓고 치열한 호각을 다퉜으며, 오직 이지 부스트 350 V2 ‘블랙’ 만이 아디다스의 고독한 항해를 이어갔다. 한편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등이 선전한 2018년과 달리, 럭셔리 브랜드로서는 오직 디올 만이 나이키의 힘을 빌리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과연 1위의 영예는 누가 차지했을까? 또 어떤 스니커가 최종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을까? 여러분이 직접 뽑은 2019년 최고의 스니커, 10위부터 1위는 다음과 같다.
10위 – 언더커버 x 나이키 데이브레이크(득표율 2%)
Nike
9위. 나이키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득표율 2%)
Us11
8위.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득표율 4%)
Nike
7위. 나이키 에어 조던 11 ‘브레드’(득표율 4%)
Nike
6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이지 부스트 350 V2 ‘블랙’(득표율 5%)
Adidas
5위.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캑터스 잭’ (득표율 7%)
Nike
4위. 디올 x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OG(득표율 8%)
Nike
3위. 사카이 x 나이키 LD와플(득표율 19%)
Nike
2위.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모카’(득표율 21%)
Nike
1위. 지드래곤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득표율 22%)
N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