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첫 유니섹스 향수 '레 콜로뉴' 컬렉션 론칭
향수보다 더 탐나는 모노그램 트렁크 케이스도.
루이비통이 첫 유니섹스 향수 컬렉션 ‘레 콜로뉴’를 선보인다. 오렌지 향의 ‘선 송’, 마테차 향의 ‘캑터스 가든’, 베르가못 향의 ‘애프터눈 스윔’ 총 3가지의 향으로 구성된 ‘레 콜로뉴’ 컬렉션은 프랑스 조향사 쟈크 카발리가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레 콜로뉴’는 캘리포니아 자연 특유의 싱그럽고 청량한 향을 품었다. 패키지 역시 디자이너 알렉스가 캘리포니아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여행의 정취를 적절히 표현했다.’레 콜로뉴’는 원형 가죽 케이스와 3가지 향수가 전부 담긴 트렁크 등의 ‘트래블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캘리포니아의 향을 품은 루이비통의 첫 유니섹스 향수 ‘레 콜루뉴’ 컬렉션은 오는 4월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