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바이 드레 x 웨이스티드 유스 협업 헤드폰 & 티셔츠 출시
트래비스 바커가 출연하는 쇼트 무비 포함.
비츠 바이 드레가 베르디의 웨이스티드 유스와 협업해 헤드폰 ‘솔로 프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해당 모델의 헤드밴드와 이어컵에는 웨이스티드 유스의 로고 실루엣이 장식됐고, 사이드 암에는 각각 브랜드 명의 이니셜인 ‘WY’와 웨이스티드 유스의 아이템에 자주 등장하는 모티프 ‘Don’t bother me anymore’ 그래픽이 새겨졌다. 협업 헤드폰 출시를 기념한 티셔츠도 만들어졌으며, 헤드폰과 티셔츠 세트의 가격은 한화 약 37만 원이다. 판매는 12월 19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베르디스 기프트 숍 웹사이트에서 래플 응모를 통해 진행된다.
협업 헤드폰, 티셔츠와 함께 공개된 쇼트 무비는 사진가 겸 비디오그래퍼인 덱스터 네이비가 연출한 것으로, 한 아이가 헤드폰을 쓰자마자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로 변신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제품 상세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쇼트 무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