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2021년 한국 진출 공식 발표
한국에서도 MCU 오리지널 시리즈 볼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가 현지 시각 12월 10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2020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21년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루카스 필름, 픽사, ABC,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산하에 둔 콘텐츠 업계 공룡 디즈니가 운영하는 자체 OTT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 네덜란드, 인도,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인 디즈니 플러스는 출시 1년 만에 7천3백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돌파했고, 현재 8천6백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찾아올 마블 스튜디오 신작 관련 정보들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