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는 구찌 캠페인 '#SoDeerToMe'
정글짐에서 뛰어놀던 그 시절.
구찌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SoDeerToMe’를 전개한다. ‘#SoDeerToMe’ 캠페인에 관해 구찌는 “우리는 모두 넓은 자연과 놀이터 그리고 동화 속 동물들과 함께 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라고 소개하며,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순간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룩북 속 인물들은 잔디로 뒤덮인 놀이터에서 사슴, 부엉이, 토끼, 다람쥐, 사슴 등, 자연에서 뛰노는 등,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재현한다. 이와 함께 구찌는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 데님 팬츠와 베스트, 홀스빗 로퍼, 화이트와 블루가 섞인 볼드 스트라이프 패턴 스웨터, 레드 컬러 재킷 등 화려한 색감이 녹아든 아이템을 캠페인을 통해 소개했다.
‘#SoDeerToMe’ 캠페인은 환경을 위한 캠페인이기도 하다. 구찌는 2020년부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과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는 ‘더 라이언 쉐어 펀드’에 가입했으며, 브랜드의 광고에 동물이 등장할 때마다 미디어 지출의 약 0.5%를 펀드에 기부한다. 구찌의 ‘#SoDeerToMe’ 광고 캠페인의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