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슨, 벚꽃 시즌을 테마로 한 캡슐 컬렉션 출시
후디로 즐기는 벚꽃놀이.
최근 도쿄에 새 플래그십 스토어를 차린 리차드슨이 벚꽃의 계절을 기념하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세계인이 모든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받고 있는 가운데 리차드슨은 대신 지금 한창인 벚꽃을 후디, 스웨터, 쇼츠, 볼캡 및 티셔츠에 새겨 넣었다. ‘체리 블러섬 팀스터’라 이름 붙여진 벚꽃 컬렉션의 그래픽 디자인은 미국 노동자 연합의 상징인 ‘팀스터’ 로고를 차용해 완성됐으며, 문양 가운데에는 만개한 벚꽃의 사진이 그려졌다. 리차드슨의 ‘체리 블러섬 팀스터’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