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보데가 x 뉴발란스 협업 엑스레이서 ‘올 터레인’
가방부터 그림, 곰 인형까지.
업데이트(6월 22일): 보데가가 뉴발란스와의 협업 엑스레이서 ‘올 터레인’ 출시를 맞이해 특별한 아티스트들을 초청했다. 보데가의 부름에 응답한 더 슈 서전, 쿠마노코이도, 제이콥 로체스터 등 7명의 아티스트들은 엑스레이서 ‘올 터레인’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더 슈 서전은 엑스레이서 모델을 토트 백으로 재탄생시켰고, 쿠마노코이도는 ‘올 터레인’의 여러 패널로 장식된 곰 인형을 선보였다. 제이콥 로체스터는 해당 스니커를 신고 달리는 러너의 모습을 그림을 그려냈다. 상단 갤러리에서 여러 작품으로 재탄생한 ‘올 터레인’을 만나볼 수 있다. 보데가 x 뉴발란스 ‘올 터레인’는 오는 6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
업데이트(6월 17일): 보데가가 뉴발란스와의 협업 스니커, 엑스레이서 ‘올 터레인’ 발매를 맞이해 ‘새로운 평범함(the new normal)’이라는 테마의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엑스레이서 ‘올 터레인’은 고대 문학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도시형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적 기능성 양쪽에 모두 적합한 실용성을 갖췄다. 탈부착이 가능한 텅 스트랩과 브라운 나일론 웨빙으로 처리된 미드풋의 N 로고, 두꺼운 ABZORB 폼 미드솔이 눈에 띈다. 보데가 x 뉴발란스 엑스레이서는 보데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6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기존 내용(6월 15일): 보스턴의 편집숍 보데가가 뉴발란스와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예고했다. 보데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협업 모델은 바로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엑스레이서. 엑스레이서는 약 1년 전 처음으로 출시된 스니커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조깅화에서 영향을 받은 레트로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엑스레이서는 기존 실루엣에 보데가의 손길이 더해져 어떤 지형에도 대응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보데가 x 뉴발란스 협업 엑스레이서의 모델 네임과 발매일 등 상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