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소의 해 맞이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브라운 42 출시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중 하나 선택 가능.
루이 비통이 2021년 소의 해를 기념하여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브라운 42를 출시했다. 땅부르 호라이즌 워치는 루이 비통이 2017년 1세대 제품을 선보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워치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호텔, 항공, 기차 예약 시간을 표시하며 파리,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도시의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브라운 42의 백 케이스에는 블랙 사파이어 글래스와 핑크 골드 색상의 LV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크라운에는 PVD 코팅처리 된 스틸이 사용되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완전 충전 시 약 1일이며 수심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연결은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NFC를 통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4.4+ 버전 이상, iOS 9.3 버전 이상이 설치된 스마트폰에서 호환된다.
루이 비통은 이와 함께 땅부르 호라이즌에서 사용 가능한 십이지 워치 페이스를 공개했다. 페이스 워치는 레드 컬러의 배경 위로 쥐부터 돼지까지 총 12 종류의 동물 아트워크가 그려진 모습으로 구성됐다. 루이 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브라운 42는 지금 루이 비통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스트랩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최저 4백41만 원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