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 나난 협업 특별전 개최
가을을 그득 담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직접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문화 공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윈도 페인팅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한 전시 <가을아, 천천-히 : Fall Slooow-ly>는 이달 27일까지 선보인다. 나난은 쇼룸의 외관과 실내 공간을 모두 하나의 새로운 캔버스로 활용해 낙엽, 벼, 감 등 한국의 가을을 상징하는 소재와 영감을 활용해 작업했다.
LG전자는 한국의 사계절 중에서도 유독 짧게 느껴지는 가을을 좀 더 천천히 음미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쇼룸 공간과 작품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쇼룸 외관의 가을 벼와 짚단으로 장식한 공간, 감과 기와로 꾸민 대문이 인상적이다. 1층 라운지에는 수천여 개의 낙엽 오브제를 쌓아 만든 언덕을, 3층 다다, 포겐폴, 한샘 키친바흐 공간에는 낙엽과 코스모스 오브제로 만든 샹들리에와 테이블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뉴노멀, 시대의 변화 앞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우리에게 묵묵히 살아내는 힘을 일깨워주는 자연을 통해 나난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가을아, 천천-히 : Fall Slooow-ly>. 그 어느 때보다 집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요즘,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한국의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문화 공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지난 2017년 개관한 이래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시나, 비앤비 이탈리아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해오며 일상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가을아, 천천-히 : Fall Slooow-ly> 전시는 11월 5일 부터 27일 까지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