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 NY x 아식스, 새 협업 스니커 수익금 버질 아블로 재단에 기부한다
협업 모델은 젤 카야노 트레이너 21.
안젤로 바크가 전개하는 어웨이크 NY와 아식스가 손을 잡고 젤 카야노 트레이너 21을 출시한다. 스니커 컬러웨이는 두 종류로 구성됐다. 1종의 어퍼에는 크림과 그레이 컬러웨이가 주로 활용됐으며 칼라에는 파스텔 톤의 블루, 레드 컬러가 칠해졌다. 나머지 1종의 어퍼에는 두 가지 채도의 민트 컬러가 칠해졌으며 칼라에는 옐로, 오렌지 컬러가 활용됐다. 2종 모두 뱀프와 어퍼 측면에는 그레이 컬러가 더해졌으며 아식스 타이거 로고, 미드솔 등은 화이트 컬러로 마감됐다.
어웨이크 NY x 아식스 젤 카야노 트레이너 21은 현지 시각 12월 12일부터 언노운 웹사이트와 네온16 한정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버질 아블로의 ‘포스트 모던’ 장학금에 기부되어 흑인 크리에이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