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칸예 웨스트와의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

별거, 부동산 분할 이야기부터 칸예 웨스트가 대량의 스니커를 옮겼다는 이야기까지 수많은 루머 끝에 킴 카다시안이 칸예 웨스트에 대한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TMZ>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혼전 합의서에 기반해 네 명의 자녀 노스, 세인트, 시카고, 삼에 대한 공동 친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또한 둘 사이의 재산 분할 합의도 거의 마무리를 앞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이혼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두 사람은 이미 오랫동안 별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은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기 위해 최근 할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이혼 전문 변호사 로라 와서를 고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는 상황. 로라 와서는 과거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혼 소송을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