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겨울 폭풍으로 피해 입은 휴스턴 1천 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플렉스’의 아주 바른 예.
트래비스 스콧이 자신의 고향 텍사스 휴스턴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운동에 나섰다. 최근 미국 텍사스에는 엄청난 규모의 겨울 폭풍이 들이닥쳐 한파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트래비스 스콧이 이끄는 캑터스 잭 재단은 최근 휴스턴 1천 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휴스턴 윌로우리지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구호 행사에서는 개인보호 장비, 식자재, 물, 통조림 식품, 마스크가 포함된 구호 물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의 지원하에 개최됐으며, 그는 트래비스 스콧의 여동생 조던 웹스터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캑터스 잭 재단 측은 직접 운전을 하지 못해 행사장에 방문할 수 없는 노인들을 위해 가정배달을 진행했다.
추후 트래비스 스콧과 캑터스 잭 재단은 총 5만 명의 휴스턴 주민에게 식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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