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유니폼 컬러를 입은, 에어 조던 7 ‘PSG’ 실물 공개
황금 점프맨 로고가 새겨졌다.
조던 브랜드와 파리 생제르맹 FC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바로 에어 조던 7. 해당 스니커의 어퍼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으로 완성됐으며 곳곳에 속이 비치는 메시 소재 패널이 적용됐다. 힐캡과 인솔 역시 눈여겨볼 만한데, 각 부분에는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연상케하는 블루 및 레드 컬러의 장식이 적용됐다. 탑라인 부근에 자리한 황금색 점프맨 로고 역시 이목을 끄는 요소 중 하나.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sneakertigger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는 오는 5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발매 가격은 2백25 달러, 한화 약 25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