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래플 정보 포함, 사카이 x 나이키 베이퍼와플 2종이 공식 출시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구매 기회는 총 3번.
사카이와 나이키의 협업 베이퍼와플 2종이 마침내 공식 출시된다. 나이키가 공식 발매 소식을 전한 두 스니커의 모델명은 ‘다크 아이리스’와 ‘세서미 앤드 블루 보이드’. 앞서 수차례 발매 루머가 돌았던 두 스니커는 기존의 메시 소재 대신 나일론 소재로 어퍼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에는 앞서 출시된 협업 베이퍼와플에서 볼 수 있었던 이중 슈레이스 및 텅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인솔과 힐캡에서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하나로 합쳐진 로고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이키는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협업 베이퍼와플 2종을 4월 29일 출시한다. 사카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월 27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스니커를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사카이 온라인 래플 정보만 공개됐으며, 나이키 공식 스토어 발매 정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카이 청담에서 진행하는 응모 기간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4월 26일 있을 예정이다. 해당 응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