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사이버 공간은 경계도, 한계도, 시간의 제약도 없는 세상이다.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대면하지 않으면서도 대면하는 세상, 그곳에서 24시간, 365일,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한 배틀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사이버 공간의 승부에서 플레이어들이 쏟는 땀은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다.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담아온 투미는 언제나 다른 브랜드보다 조금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파고들며, 한 발 더 앞서간다. 최근 투미가 공개한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은 e스포츠를 즐기는 게이머와 팬들뿐 아니라 e스포츠 커뮤니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브랜드의 소통 방식이자 애티튜드다. e스포츠를 사랑하고 그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작업, 투미의 브랜드 철학은 분명 그에 가치를 두고 있다.

브랜드 최초, 투미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

언제나 치밀한 전략과 초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도 에센셜한 효율성과 기능성을 추구하는 e스포츠 플레이어의 라이프스타일. 연구와 탐구 끝에 투미가 브랜드 최초로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e스포츠 게이머들의 열정과 승리를 향한 집념, 투지를 형상화해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의 제품 퀄리티에 대한 명성과 자부심은 여전히 빛나며, 투미의 차별화된 컨셉은 근본적인 기능성과 효율성의 향상으로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 동시에 e스포츠 게이머들이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입체적으로 설계된 독창적인 내부 공간 구조도 투미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한다. 과감하게 뺄 건 빼고, 둘 건 두되 수납의 효율성과 편리함은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e스포츠 게이머들이 이동 시 항상 수납해야 하는 여러 가지 게이밍 기어를 훨씬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충격에 예민한 게이밍 기어 수납품을 보호하는 안전 패드 처리 또한 적용했다. 사용자인 e스포츠 게이머를 철저하게 배려한, 대담하고도 세밀한 디자인이다. 또한, 투미의 DNA와도 같은 혁신적인 발리스틱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가방을 바닥에 두는 시간이 많거나 이동이 잦은 이들도 가방의 마모나 헤짐 현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투미는 관심을 두고 오랜 시간 연구해온 e스포츠 커뮤니티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참신한 시각과 발상, 극대화된 실용성, 또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 모든 걸 갖췄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지만 카리스마 있는 블랙 컬러로 마무리된 투미의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은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두 챙긴 야무진 라인업이다. 각각의 모델 모두 날렵하고 민첩한 첫인상을 가졌다. 거기에 이동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기능이 적재적소 재치 있게 배치되어 있다. 투미는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해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디테일을 기능적으로 구현해냈다. 스마트폰과 이어폰을 이동하면서도 가방에 자주 넣고 빼는 것과 같은 현대인들의 성향 및 사용 패턴까지도 말이다.

투미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 라인업

투미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의 첫 번째 라인업 ‘라지 백팩’은 필요에 따라 가방 전면을 완벽하게 펼칠 수 있는 프론트 구조로 되어 있다. e스포츠 관련 다양한 전자기기와 모바일 기기를 비롯, 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등을 가방을 눕힌 채 전면을 오픈함으로써 한 눈에 보기 편하고, 원하는 물건만 꺼내거나 넣고 정리할 수 있다. 펼치거나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선반으로 내부 섹션 구분도 가능해 다양한 수납품과 액세서리 등을 크기별, 용도별, 사용 빈도별로 섞이지 않도록 정리할 수 있다. 충격 흡수를 위한 패드 처리로 충격에 민감한 게이밍 기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는 내장 USB 포트 또한 포인트다.

‘크로스바디’는 가방 상단 지퍼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오픈이 가능하고, 내부 공간 전면이 확장되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라지 백팩의 몇 가지 기능에 역동성을 더 했다. 백팩 보다는 좀 더 라이트한 간편한 외출에 제격인 가방을 원하지만 여전히 수납 기능 또한 포기할 수 없다면, 크로스바디가 요긴하다. 역시 충격 흡수 패드 처리와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다.

‘슬링’은 사용 빈도가 높은 모바일 기기를 쉽게 꺼냈다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디자인의 포인트. 이따금 한 짝만 없어져 낭패를 보는 이어버즈나 이어폰 보관의 편리함을 위해 가방 외부에 스몰 포켓을 장착했다. 포켓에는 충격 흡수 패드 처리가 되어 있다.

‘액세서리 키트’는 충격 흡수 패드 처리가 된, 각종 케이블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엘라스틱 밴드와 지퍼 칸막이가 마련되어 있다. 스포츠 밴드로 많이 쓰이는 엘라스틱 밴드가 수납품 크기나 모양에 맞게 부드럽고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마우스나 애플 펜 등의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를 엘라스틱 밴드를 이용해 고정해놓으면, 이동과 충격에도 안심이다.

변화를 주도하는 브랜드의 혁신과 커뮤니케이션

역동성과 발 빠른 변화, 그리고 오픈 마인드. 최첨단 시대, 글로벌 브랜드가 갖춰야 할 필수 요소이다. 투미는 이를 일찌감치 알아채고 움직여 실행에 옮기는 브랜드다. 가방은 단순히 물건만 담아 가지고 다니는 제품이 아니다. 들고 다니며 일터에 가고, 친구를 만나고, 취미를 즐기는, 사용자의 삶 자체를 담아내며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템이다. 투미는 가방을 통해 결국, 사람들과 그들이 구성하는 커뮤니티에 깊이 스며든다. 이 변화를 마다 않는 브랜드는 뒷짐 지거나 팔짱을 끼고 세상을, 새로 등장하는 세대를 관망하지 않는다. 강압적이고 고리타분한 애티튜드 대신 시대를 통찰하며 새로운 세대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게임은 이제 시작, Game On

1975년부터 여행 가방을 만들기 시작해 2021년 브랜드 최초로 e스포츠를 위한 프로 컬렉션을 선보이는 투미의 브랜드 철학의 본질은 여전히 유효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변화를 추구하며,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 앞선 혁신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것. 이제까지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습관, 생활 동선, 기능, 소재,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e스포츠 커뮤니티만을 위해 연구, 고안된 가방은 없었다. e스포츠 라이프스타일에 필수적인 게이밍 기어를 충격으로부터 항상 안전하게 보호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게이밍 기기와 액세서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납, 정리할 수 있으며, 실제 사용 패턴까지 고려한, 철저하고 정교한 설계로 탄생한 투미의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투미 ‘이스포츠 프로 컬렉션’은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투미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