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우산에서 우비로 변신하는 '투 웨이 엄브렐라'가 출시됐다
2021년 여름 장마철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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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마철이 가까워진 지금, 산코가 필요에 따라 우비 혹은 우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했다.
기본적인 실루엣은 접이식 우산과 유사하다. 손잡이부터 외피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칠해졌으며 비가 올 때 우산으로 사용하고 이후 접어서 가방에 꽂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의 진가는 우산으로 막기 어려운 많은 비가 쏟아질 때 드러난다. 사용자는 살대를 제거하고 외피를 펼쳐 우산을 170cm 남성의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판초 우의로 입을 수 있다. 제조사는 이에 관하여 “바람이 강한 날에 비가 내려도 몸과 가방 등이 젖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산코의 투 웨이 우산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천9백80 엔, 한화 약 3만 원이다.